프로세카/사이드 스토리

시라이시 안 ★4 사이드 스토리 (후편) - 넘쳐흐르는 마음과

[WEEKEND GARAGE] 안 ──그럼, 다들 조심히 들어가. 코하네 응. 내일봐── 아, 내일은 연습 쉬기로 했지 안의 아버지 타이가 녀석이랑 마음껏 불러댔잖아? 무리했던 만큼 제대로 목을 쉬어주도록 해. 아키토 그럴게요. 토우야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코하네 다음에 봐, 안 쨩! 안 ......응! 다음에 봐! 타이가 ♪————————————‼ 안 ............읏!! 안 (──모두와 함께, 쫒아가야 해!) 안의 아버지 ......자, 커피 여기있다. 안 응, 고마워. 안의 아버지 홍차가 좋았나? 안 오늘은 커피가 더 좋아. 안 후우...... 맛있다 안의 아버지 ......왔나. 안의 아버지 ......미안하군, 갑자기 불러내서 안의 어머니 아냐, 중요한 일이니까. 안 엄마......? 안..

2023. 6. 10. 04:30

프로세카/사이드 스토리

시라이시 안 ★4 사이드 스토리 (전편) - 넘쳐흐르는 마음과

[카미야마 통학로] 안 좋아! 아라타 씨네랑 합류해서 아저씨네로 가볼까! 코하네 응! 안 하아...... 아저씨, 미국으로 돌아가버리는걸까. 왠지 좀 쓸쓸하네. 코하네 그러네...... 코하네 전미 투어를 위해 돌아간다고 들었을 때, 왠지 조금 실감이 안 났는데...... 타이가 씨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네 아키토 뭐, 너무 대단해서 오히려 상상이 안되지. 토우야 그러고 보니, 미국에는 나기 씨도 있는 모양이니까, 투어도 함께 도는거려나...... 안 글쎄? 같이 활동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안 아참. 아저씨에게 얘기 전해달라고 해볼까! 『혹시 시간나면 일본에 돌아와줘』라고! 안 함께 노래할 동료가 생겼다고 하면, 만나러 와줄지도 모르잖아! 코하네 나도 나기 씨 만나고 싶다. 안 쨩 어렸을 때 ..

2023. 6. 1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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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4 사이드 스토리 (후편) - 따스함을 주는 사람

[요이사키 가 부엌] 카나데 ──모치즈키 씨, 밥은 이정도면 될까? 호나미 네, 고마워요. 식탁에 반찬 놓을게요. 카나데 응, 부탁해. 카나데 ......조림 냄새 좋다. 마침 배도 고픈 것 같아. 호나미 그러네요. ......하지만, 왠지 죄송해요. 저까지 같이 밥을 먹다니. 카나데 모처럼 둘이서 만들었으니까 카나데 게다가...... 오늘은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고 싶은 기분이야. 호나미 그러셨군요. 그럼, 감사히 함께 먹을게요. 카나데・호나미 『잘먹겠습니다』 카나데 ......이 조림, 제대로 맛이 배어있네. 그렇게 오래 조린 건 아니었는데 호나미 후후. ......아, 이거 봐주세요. 요이사키 씨가 잘라주신 당근이에요. 카나데 ......새삼 이렇게 보니, 다른 재료보다 좀 작게 잘라버렸네. 호나미..

2023. 6.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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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4 사이드 스토리 (전편) - 따스함을 주는 사람

[피닉스 브라이달 페스타 전시회장] 에무 음─, 아마 이 근처에...... 에무 앗! 여기다─☆ 카나데 쨩, 미즈키 쨩, 여기여기─♪ 카나데 아...... 여기가 부케 워크숍이구나. 미즈키 지금이라면 비어있는 것 같으니까, 호나미 쨩이 선물 사오는 사이에 만들 수 있을 것 같네! 카나데 응. 카나데 오오토리 씨, 그리고 미즈키도 고마워. 갑작스런 상담 받아줘서...... 미즈키 카나데는 뭔가 사고싶은거 있어? 카나데 아...... 카나데 ......그 전에, 두 사람에게 상담하고 싶은게 있어. 괜찮을까? 카나데 모치즈키 씨에게, 오늘 여기 오자고 권유해준 거라거나 이것저것 감사를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즈키 그런 얘기였구나~ 음─ 딱 떠오르는 건 꽃이긴 한데...... 에무 그럼, 부케 ..

2023. 6. 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