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곁에 선, 상냥한 당신에게
8. 상냥한 당신에게
[스크램블 교차로] 호나미 에무 쨩,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 호나미 티켓도 주고, 전시회장 안내도 해준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아. 에무 응! 나도 모두와 함께 놀 수 있어서 엄─청 즐거웠어☆ 미즈키 다음에 또 같이 놀자~! 미즈키 귀여운 옷을 보러 가는 것도 좋고...... 아! 다같이 재봉 해보는것도 좋을지도! 호나미 후후, 저도 미즈키 씨도 서로 배울 수 있으니까요. 에무 와아, 기대된다! 해보고 싶어! 카나데 ......그러네, 난 좀 서툴지도 모르지만...... 카나데 그래도, 모처럼이니까 해보고 싶네. 에무 그럼, 다음에 봐! 호나미 쨩, 카나데 쨩! 호나미 응! 다음에 봐. 에무 쨩, 미즈키 씨. 호나미 ......두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니까, 왠지 단숨에 조용해졌네요. 카나데 그..
2023. 6. 2.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