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ex5. 세계를 여행하는 흔히 있는 데이트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세계를 여행하는 흔히 있는 데이트 타키와 미츠하가 쉬는 날 수족관에 데이트하러 가는 이야기. 이케부쿠로의 한 수족관에서 데이트를 합니다. 밤엔 뭐, 그런 느낌이려나요…… 타키네 아버지는 아마 방에서 느긋하게 지내시거나 주무시겠지요. 방이 직접 연결되어 있진 않으니까, 아마 방음이라든지는 문제가 없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텟시사야와의 재회 이야기는 다음엔 반드시, 아마도…… VR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만약 쓰게 된다면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무, 물론 평소에 쓸 때도 제대로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

2023. 3. 8. 13:28

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ex4. 퇴근 이후의 신입사원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퇴근 이후의 신입사원 일에 지친 미츠하를 타키가 달래주는 이야기. 왠지 애프터에서 반대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썼던 기분도 듭니다만, 기분 탓이겠죠. 새로운 사회인으로서 생활도 많이 바뀌어서는, 익숙해지기 전엔 서로 힘들겠지…… 생각하면서 이번 편을 썼습니다. 뭐 두 사람이라면 이 정도쯤이야 웃으면서 이겨나갈 거라 생각하지만요. 조금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뭐 그런 느낌으로…… (땀) 「타키 군― 피곤해―」 「수고했어…… 그보다 옷도 안 갈아입고 온거냐.」 책상에 앉아 레포트를 쓰고 있던 타키가, 이제 막 들어온 미츠하의 모습..

2023. 3. 8. 13:27

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ex3. 삼 년 앞서 나아가는 날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삼 년 앞서 나아가는 날 미츠하의 졸업식을 축하해주는 타키 군의 이야기. 아니, 이제서야 대학 졸업하는 거냐. 저 또한 그런 생각도 듭니다만, 떠올라 버렸기에 어쩔 수가 없더군요...... 뭐 반드시 시간순으로 써왔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시간을 되돌릴 때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시리즈는 텟시사야와의 재회도 써야 하구요. 길고 추웠던 겨울은 지나갔지만, 아직 벚꽃이 피기엔 조금 이른 시기. 아직 봉오리만이 맺혀있는 벚꽃을 바라보고 있자니 무척이나 봄이 기다려진다. 겨울도 봄도 아닌 그런 계절 속에서 타..

2023. 3. 8. 13:26

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ex2. 일찍이 있었던 마을에의 뱃길 안내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일찍이 있었던 마을에의 뱃길 안내 타키와 미츠하가 완성한 VR을 히토하와 토시키가 보러 가는 이야기. 고교 3년생인 타키와 대학 3년생인 미츠하가 재회한다면 어떨까 하는 if소설 시리즈의 오래간만의 번외편......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일단 완결시켜 놓고 보자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뭐 더 쓰지 않는다고 말하진 않았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실제로 이런걸 운반하려면 차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 부분은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렌트카 같은 것도 조금은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초겨울..

2023. 3. 8. 13:24

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ex1. 직접 만든 초콜릿의 달콤함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로, 현재 총 8편으로 완결되어 있습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직접 만든 초콜릿의 달콤함 「너의 이름은。」미츠하가 타키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건네주고, 타키가 그걸 먹는 이야기. 고교 3년생인 타키와 대학 3년생인 미츠하가 재회하면 어떨까 하는 if소설 시리즈, 오랜만에 투고하는 새 편입니다. 간만에 올리는건데도 짧아버려진데다 얄팍한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으음― 타키 군 아직이려나......」 타키네 집 거실 의자에 앉아있는 미츠하가 타키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다. 밖은 이미 어두워져서, 시계를 보자면 타키가 오기까진 얼마 남지 않은듯한 시간...

2023. 3. 8. 13:24

너의 이름은. SS 번역/너의 이름은。~if~

8. 그 마을에 다시 한 번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너의 이름은。~if~」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그 마을에 다시 한 번 「너의 이름은。」그 마을에, 타키와 미츠하가 함께 가는 이야기. 고등학교 3학년생의 타키와 대학교 3학년생의 미츠하가 재회한다면 어떨까 하는 if소설 시리즈의, 일단은 완결편입니다. 단편은 앞으로 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학생으로서의 두 사람이 아니라면 이 내용은 쓸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모델링에 관한 노력이라든지에 대해선 솔직히 문외한이기 때문에 이상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뭐 그런거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리즈화하고 있습니다만, 독립된 내..

2023. 3. 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