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 2023. 3. 6. 15:48

청도군 운문사

답사가 아닌, 가볍게 지나가다 들른 곳. 2019년.

이쪽으로 지나갈 일이 잘 없으니 기회다 싶어서 들렀다.

과연 유서깊은 사찰인지 소문대로 숲길이 울창하여 운치가 있다.

 

 

 

 

 

 

티없는 하늘에 사찰이 잘 어울린다.

 

 

 

 

 

 

상당히 깊숙한 곳에 있어 좌우로 산이 둘러쳐져 고요함마저 감도는 곳이다.

 

 

 

 

 

 

 

 

일연이 삼국유사 집필을 시작한 곳으로도 알려져있는 곳인데,

현재는 비구니 수행도량이다. 내부에 운문 승가대학도 있으며, 상당구역의 출입이 제한되어있다.

본격적인 수행을 하기에 관광객은 방해가 되겠기에...

 

 

 

 

 

 

 

이곳에 있는 삼층탑은,

운문사의 지세가 소위 행주형行舟形이라 하여 전복되기 쉬운 형세라 해서

그를 억누르기 위해 세운 것이라는 속설이 있다.

 

미리 알아보고 간게 아니라 눈은 뜨고있되 제대로 본건 없지만,

유서깊은 사찰의 고즈넉함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현재에도 수행을 거듭하고 있는 사람들의 거처...

대중교통은 접근이 어렵지만, 근방에 거주한다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사찰이라 생각한다.

운문댐과 함께 겸사겸사 물놀이를 가도 좋고... 관련인프라는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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