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7. 둘이서, 마을의 밤하늘을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원작자로부터, 한국에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70125) 「미츠하와 타키의 이야기를 즐겨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타키와 미츠하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 글을 적고 있자면 제 상상 이상으로 둘이서 꽁냥꽁냥해버릴 정도입니다. 그런 지나치게 달달한 이야기지만,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 둘이서, 마을의 밤하늘을 텟시와 사야찡이 고백하거나 고백받거나 하는 이야기. 텟시사야입니다. 미츠하가 도쿄에 찾아갔었던 전편의 이야기의 뒷얘기랄까요...... 어떻든, 이토모리의 이야기입니다. 달라진 미..

2023. 3. 8. 12:41

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6. 거리에서, 너에게 인사를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원작자로부터, 한국에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70124) 「감상을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반응을 받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이 마음의 활력을 살려서, 후속편도 힘내서 가볼까 합니다!」 - 거리에서, 너에게 인사를. 타키와 미츠하가 도쿄에서 데이트하며 (오쿠데라) 선배라거나 츠카사, 타카기와 차를 마시는 이야기. 미츠하 시점. 도쿄 방문 2일째, 오늘은 다른 사람들이 메인...... 일 예정이었지만 글 내용으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길어졌는지도...... 그 재해가 일어나..

2023. 3. 8. 12:40

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5. 거리에서, 두 사람의 팬케이크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거리에서, 두 사람의 팬케이크 타키와 미츠하의 도쿄 데이트. 타키의 집에서 숙박하는 첫 날. 미츠하 시점. 대략 한 달 만에 만나는 두 사람이라, 꽤나 달달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해가 일어나지 않고, 동갑내기로서 두 사람이 재회하는 이야기.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시리즈의 5화입니다. 1화에서의 타키의 이토모리 방문을 의식하게 되네요. 근본적인 설정변경이 있기에, 시리즈로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우...... 드디어 다 왔네.」 기차에서 내리며, 약 한 달만에 도쿄에 온 미츠하는 가볍게 기지..

2023. 3. 8. 12:38

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4. 너의 마을로 이어지는 마법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원작자로부터, 한국에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70123) 「저의 이차창작 소설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 너의 이름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설은 만약 이랬으면 어땠을까의 이야기입니다만, 타키와 미츠하가 함께 청춘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여러분도 두 사람의 행복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너의 마을로 이어지는 마법 「너의 이름은。」타키와 미츠하가 영상통화를 한다든지 하는 이야기. 타키 시점. 그 재해가 일어나..

2023. 3. 8. 12:19

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3. 마을과 도시, 두 사람의 거리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원작자로부터, 한국에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70123) 「저의 이차창작 소설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 너의 이름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소설은 만약 이랬으면 어땠을까의 이야기입니다만, 타키와 미츠하가 함께 청춘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여러분도 두 사람의 행복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마을과 도시, 두 사람의 거리 「너의 이름은。」 미츠하와 타키가 전화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 미츠하 시점의 버전..

2023. 3. 8. 12:17

너의 이름은. SS 번역/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

2. 웃음띤 마을과 멀어져가는 두 사람

※ 원작자분과의 협의 하에 게제하였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작품은 Pixiv의 ダニエル님의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시리즈입니다. (원작자 Pixiv 링크) - 웃음띤 마을과 멀어지는 두 사람 타키와 미츠하와 마을을 걷곤, 그리고 헤어지는 이야기. 별이 내리지 않는 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너의 이름은。」if 혹시 그 재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째서인지 두 사람이 동갑이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근본적인 설정 변경이 있으므로, 전편을 읽은 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하다. 희미한 의식 속에서 타키는 그렇게 느꼈다. 이대로 다시 잠들고 싶다며 몸을 맡기고 싶지만, 이미 살짝 깨어버린 의식에 눈부심마저 다가온다. 「어째서 이렇게 눈부신거야......」 눈살을 찌푸..

2023. 3. 8. 12:14